Citation : 이정민 외. 안토시아닌 염료의 흡착 및 안정성에 대한 화학적 고찰.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2022)
연구자 : 이정민, 천예준, 김재환
지도교사 : 박명호
대회 :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중요단어 : 아로니아, 안토시아닌, 금속염, 폴리 아세테이트(poly acetate), 면(cotton), 폴리 아미드(poly amide), 견(silk), 인견(viscous), 양모(wool)
요약 :
여러 조건에 대하여 민감한 안토시아닌의 안정성을 높여 염료를 제작하였다. 안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아로니아로부터 추출한 안토시아닌에 금속염을 첨가해 착화합물을 형성하였다. 착화합물을 다양한 섬유에 흡착시켰고, 이후 세탁, 온도, 일광 등에 대한 다양한 조건 변화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함으로써 기존의 안토시아닌을 금속염으로 안정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중에서 안토시아닌-구리 착화합물 염료를 면에 흡착하였을 때 가장 우수했다.
Reference
[1] 주소윤, 김주연, 노상규. 흰쥐에서 아로니아 추출물이 콜레스테롤과 지질의 소장흡수에 미치는 영향.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48.1, pp.1-7, (2019) : 1.
[2] 전현일 외. 추출조건별 블루베리의 항산화 활성 및 안토시아닌 분석.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 48, no. 11, (2019), 1223-1232. https://doi.org/10.3746/jkfn.2019.48.11.1223
[3] 이혜자, 유혜자, 김정희, 이전숙. 한국산 유색미 속겨의 안토시아닌 색소에 의한 견직물염색. 한국의류학회지, (2002), 26(2), 263-269.
[4] 김성연, 염선경, 이경남. 검정콩 함유 천연 안토시아닌의 염색성 연구. 한국의류산업학회지, 9.1, pp.103-112, (2007) : 103.
[5] 서은성, 박철호. 블루베리 추출물의 모발 염색 및 견뢰도 연구. 아시안뷰티화장품학술지, 15.3, pp.323-332, (2017) : 323.
[6] 우호우, 이정순. 추출조건에 따른 아로니아 색소의 특성 및 염색성. 한국생활과학회지, 29, no.1, (2020) : 79-92. doi: 10.5934/kjhe.2020.29.1.79
[7] 황은선, 기경남. 아로니아(Aronia melancocarpa) 유래 안토시아닌 색소의 안정성. 한국식품과학회지, 45, no.4, (2013) : 416-421.doi: 10.9721/KJFST.2013.45.4.416
[8] 박혜미, 홍주헌. 추출용매에 따른 아로니아 추출물의 생리 활성.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21, no.5, (2014) : 718-726.
[9] 이상필. 황색과 적색염색. 한국천연염색박물관, (2008)
[10] 윤혜현, 김미숙. 특집 : 식품 신소재의 최근 동향 천연 식용색소의 연구동향. 식품산업과 영양, vol. 4, no. 2, 1999, 24-34.
[11] 박정미, 주광지. 나무딸기(覆盆子) 果汁色素 Anthocyanin의 安定性에 관한 硏究.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vol. 11, no. 3, 1982, 67-74.
[12] 윤주미, 한태룡, 윤혜현. Copigmentation에 의한 유색미 안토시아닌의 안정화 효과. 한국식품과학회지, 30(4), (1998) : 733-738.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전국과학전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