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ation : 방준하 외. 인의 고유 가청주파수 범위와 고막탄성 간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2022)
연구자 : 방준하, 심윤섭, 한민솔
지도교사 : 김광식
대회 :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
요약 :
사람마다 듣는 음역대는 고막의 탄성에 따라 다를 것이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라텍스 막을 이용하여 고막을 포함한 귀의 모델을 만들어 고막에 걸리는 장력, 즉 팽팽한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주파수의 소리를 인가하여 고막이 얼마나 잘 떨리는지를 실험했다. 이 결과를 이용해 궁극적으로 고막의 상태와 가청주파수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두 종류의 라텍스를 활용해 가상의 가청 주파수를 400Hz~1500Hz로 가정하여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결과 막이 가장 많이 진동하는 진동수는 600Hz였다. 600Hz의 주파수에 대해서 막에 강한 장력을 걸었을 때 진폭이 감소함을 확인했다.
- 요약자 첨언 : 실험 결론에 오타가 있습니다. 가상 가청 주파수가 400Hz~500Hz가 아닌 400Hz~1500Hz로 생각됩니다.
Reference
[1] 김기우, 정광용, 김주형. 청각기관 고막의 진동 특성 연구. 한국소음진동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145-14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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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전국과학전람회